주식 초보 재무제표 읽기: 손익계산서에서 ‘진짜 영업이익’ 걸러내는 3가지 기술

손익계산서 영업이익

매 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되면 경제 뉴스 헤드라인은 온통 장밋빛으로 물든다. “A기업,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 달성!”, “B기업, 전년 대비 흑자 전환 쾌거!” 이런 뉴스만 보고 흥분하여 주식을 매수한 초보 투자자들은 며칠 뒤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기현상을 겪으며 절망한다. “아니, 실적이 이렇게 좋은데 주가는 왜 빠지는 거지?” 이유는 간단하다. 당신이 뉴스에서 본 그 화려한 숫자는 기업의 … 더 읽기

퀀트 투자와 가치투자: 조엘 그린블라트 마법공식 한국 시장 실전 적용기

조엘 그린블라트 마법공식

가치투자의 거장 워런 버핏은 “적당한 기업을 아주 싸게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적정가(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 철학은 주식 투자의 완벽한 정답이지만,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도대체 ‘훌륭한 기업’은 숫자로 어떻게 찾고, ‘합리적인 가격’은 어떻게 계산하느냐?”라는 거대한 장벽으로 다가온다. 이 모호한 가치투자의 예술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명쾌한 ‘수학적 퀀트(Quant) 공식’으로 치환하여 월스트리트를 … 더 읽기

HTS/MTS 조건검색: PER, PBR, ROE로 나만의 저평가 가치주 스크리닝 하는 법

저평가 가치주 스크리닝

한국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무려 2,000개가 넘는다.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Peter Lynch)는 “돌을 많이 들춰볼수록 텐배거(10루타)를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했지만, 생업에 바쁜 개인 투자자가 2,000개 기업의 DART 사업보고서를 매일 하나씩 다 읽어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때 가치투자자의 시간과 에너지를 극적으로 아껴주는 강력한 무기가 바로 각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조건검색(스크리닝, Screening)’ 기능이다. 방대한 … 더 읽기

주식 후견지명 편향극복(Hindsight Bias) : “내 그럴 줄 알았지”라는 오만의 함정

주식 후견지명 편향

주식 시장에서 어떤 큰 사건(대폭락이나 특정 테마주의 급등)이 지나가고 나면, 종목 토론방과 경제 유튜브에는 어김없이 수많은 ‘예언자’들이 등장한다. “거봐, 내가 그 주식 거품 꺼질 거라고 3개월 전부터 말했잖아! 내 그럴 줄 알았어.” “금리가 오르는데 증시가 버틸 리가 있나? 당연히 폭락할 줄 알았지.” 정말 그들은 이 모든 결과를 완벽하게 알고 있었을까? 만약 정말로 100% 확신했다면 왜 … 더 읽기

주식 결과 편향 극복(Outcome Bias): 수익 난 투자가 더 위험한 3가지 이유

주식 결과 편향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짜릿한 순간이 찾아온다. 친구의 추천이나 종목 토론방의 찌라시만 보고 충동적으로 매수한 테마주가 우연히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계좌에 +100%의 수익을 안겨주는 순간이다. 이때 투자자는 거대한 환희에 빠지며 스스로를 ‘투자의 천재’라고 굳게 믿게 된다. “거봐, 내 직감이 맞았잖아! 내 분석이 옳았어!” 하지만 냉정하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이번 투자에서 엄청난 수익이 났다는 ‘결과’가, 당신이 … 더 읽기

피터 린치 투자 원칙: 개인 투자자(개미)가 기관을 이기는 3가지 이유

피터 린치 개인 투자자

주식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개인 투자자(이하 ‘개미’)들은 거대한 벽에 부딪히며 좌절감을 느낀다. 여의도와 월스트리트의 기관 투자자들은 수십 대의 슈퍼컴퓨터, 아이비리그 출신의 천재 애널리스트들, 그리고 기업 CEO와 직접 통화할 수 있는 막강한 정보력을 갖추고 있다. 이 거대한 골리앗을 상대로 평범한 직장인이나 주부가 이길 확률은 제로에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13년간 마젤란 펀드를 이끌며 연평균 29.2%라는 경이로운 … 더 읽기

가치투자연구소를 소개합니다

  기업의 진짜 가치를 찾아 단단하게 뿌리내리는 곳, ‘가치투자연구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숫자 너머에 있는 기업의 본질을 탐구하고, 흔들림 없는 투자의 길을 안내하는 가치투자연구소 소장 ‘투자숲’입니다.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게 된 계기 처음 주식 시장에 발을 들였을 때, 저 역시 하루하루 변동하는 빨간불과 파란불에 마음이 요동치던 평범한 투자자였습니다. 모니터 앞의 차트만 바라보며 단기적인 호재에 휩쓸리던 어느 날, … 더 읽기

주식 처분 효과(Disposition Effect) 극복: 우량주를 일찍 파는 가치투자자의 실수

주식 처분 효과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뼈아픈 경험을 하게 된다. 내가 산 주식이 20% 수익이 났을 때 “이익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황급히 매도 버튼을 눌렀는데, 이후 그 주식이 200%, 300% 폭등하며 하늘로 날아가는 것을 멍하니 쳐다본 경험 말이다. 반대로, -30%, -50%로 반토막이 난 부실 주식은 “언젠가 원금은 회복하겠지”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수년째 계좌 한구석에 방치해 … 더 읽기

피터 린치가 ‘절대 사지 않는 주식’ 5가지: 피 같은 내 돈을 지키는 가치투자 원칙

피터 린치 피해야 할 주식

가치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을 잃지 않는 법’이다. 워런 버핏의 제1원칙이 “돈을 잃지 마라”인 것처럼, 투자 원금에 치명적인 손실(-50%)이 발생하면 이를 원상 복구하기 위해 무려 +100%의 수익률이 필요해지는 끔찍한 ‘마이너스 복리’의 늪에 빠지기 때문이다. 13년간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며 텐배거(10루타) 신화를 써 내려간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Peter Lynch) … 더 읽기

PEG 지표 완벽 분석: 훌륭한 성장주를 가치주 가격에 사는 마법

PEG 지표

전통적인 가치투자자들은 언제나 ‘싼 주식’을 찾아 헤맨다. 그들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사랑하는 지표는 단연 PER(주가수익비율)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르침을 따르는 많은 투자자는 PER이 10배 이하인 주식만 골라 담으며 스스로 안전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위안을 삼는다. 하지만 현대 자본주의 시장에서 맹목적인 ‘저PER’ 추종은 투자자를 끔찍한 ‘가치 함정(Value Trap)’으로 몰아넣기 십상이다. 시대의 혁신을 주도하며 주가가 10배, … 더 읽기